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

프로토스 기본전략

마도산늑대2 2010. 3. 20. 09:31

프로토스의 기본전략


 프로토스는 초반 질롯을 이용한 질롯러쉬 후에 드래군을 추가한 초,중반 러쉬, 그리고 하이템플러나 리버를 추가한 중반러쉬 후에 커세어와 캐리어를 이용한 공격을 많이 사용합니다.


초반 : 질롯러쉬

 질롯은 다른 종족의 기본 유닛보다 월등한 채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적은 수로도 러쉬를 할 수 있습니다. 러쉬를 할 때는 프로브 한명을 같이 데리고 와서 적 기지에 포톤캐논이나 쉴드배터리를 지어서 질롯의 공격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롯러쉬


중반 : 질롯&드래군러쉬

 적이 근접 공격 유닛을 많이 가지고 있을 때는 드래군보다 질롯을 많이 만들고 원거리 유닛이 많을 때는 드래군을 질롯보다 많이 만들어서 러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드래군은 공중 유닛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반이 되면 드래군 체제로 가서 공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탱크와 머린의 합동공격


후반 : 커세어, 캐리어를 이용한 공중 장악

 후반에는 커세어와 캐리어를 이용해서 공중을 장악해서 공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적 공중 유닛이 많다면 스카웃을 몇 대 가지고 다니고 하이템플러는 셔틀에 태워서 계속 대리고 다녀야 합니다. 특히 커세어의 마법인 디스트럽션 웹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커세어의 마법인 디스트럽션 웹으로 방어선을 무력화시켰다


효율적인 방어의 방법

 프로토스는 포톤캐논을 이용한 방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중반이 되면 포톤캐논과 하이템플러로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포톤캐논

 공중과 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포톤캐논은 프로토스의 핵심방어건물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공격력과 에너지로 포톤캐논 만으로는 많은 수의 유닛을 상대할 수 없습니다.


하이템플러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마법으로 많은 수의 적 유닛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적이 포톤캐논을 공격할 때 사이오닉 스톰으로 적을 공격한다면 많은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